한국은 IT기술의 강국입니다. 스마트폰의 보유율과 인터넷 사용율은 세계 1위의 위치에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국민들을 탈탈 털리게 만드는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킹 관련 문제도 심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안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지만 보안공격에 대해 제대로 방어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K / 롯데 홈쇼핑 등등의 사례가 증명해주고 있으며, 최근에 터진 인터파크 개인정보유출 사건도 터지면서사람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개인정보관리사는 이러한 해킹이나 공격들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생긴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리사를 CPPG라고도 하는데요. Certified Privacy Protection General 이라고 풀어쓰며, 뜻을 풀이하자면 사생활 보호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IT기술은 끊임없이 발달하며 이에 맞춰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신규서비스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각종 기업해서도 고객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며, 개인정보보호 관련 직종들의 전망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검정기준 :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대처 방법론에 대한 지식 및 능력을 갖춘 인력 또는 향후 기업/기관의 개인정보관리를 희망하는 자로서 아래의 업무능력을 보유한 자.
-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보안정책의 수립.
- 기업과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이해.
- 개인정보 취급자 관리.
- 관련법규에 대한 지식 적용.
★ 응시자격 : 응시제한 無.
★ 합격기준 : 과목당 40% 이상 / 총점 60% 이상.
★ 과목별 배점(객관식 5지선다 / 120분)
-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 10문항 / 10배점.
- 개인정보보호제도 : 20문항 / 20배점.
-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 25문항 / 25배점.
- 개인정보 보호조치 : 30문항 / 30배점.
- 개인정보 관리체계 : 15문항 / 15배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책을 사서 독학을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정보관리사는 유독 독학하기 어렵습니다. 기출문제 또한 공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신분들 다수의 조언으로는 절대 혼자서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시험비용도 비싸다고 하니 한 번에 붙을 생각을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년에 4번의 응시 기회가 있지만 응시비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단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정보관리사 쉬운 합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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