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7 PTR을 한창 비취부두로 하고 있다가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드래곤라이즈와 모바일게임 크라이를 했습니다. 드래곤라이즈도 그렇고 크라이도 그렇고 자동사냥이 가능하다보니 멍한상태로 장비를 팔아버리는 바람에 쿨하게 접었네요.... 그리고 다시 디아블로3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벤을 보니까 비취부두도 그렇지만 일균 13단에 대한 질문도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본서버에 접속해서 영상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의도는 그냥 칼데산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대균석이 없어서 일균 도는김에 어떤게 효율이 좋을까 비교도 하고 싶은 마음에 녹화를 하려고 하다보니 그래 그냥 영상을 만들어서 뿌리자고 생각했습니다.
비취부두 교복 세팅 보기 : http://830423.tistory.com/60
위의 링크는 테섭에서 저단 돌때 사용하던 방식을 만든 영상이 있는데... 이 블로그가 스킨을 몇 번 바꿨더니 글 보기가 조금은 불편하실겁니다.
맨 밑에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어차피 본문의 글은 비취부두의 딜 매커니즘에 관련된거라 만약 비취부두의 딜 매커니즘이 어려우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위의 링크로 가셔서 본문 내용도 다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링크를 올리다 발견한건데 왜 본섭에서 지금 기사를 추종자로 쓰고 영상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요술사가 테섭에서의 효과를 보여주는지ㅋㅋㅋ 대균열은 확실히 본섭에 적용되면서 비취한테 많이 어려워진게 느껴지는데 일균 13단은 어차피 끔살이라 그게 그거 같더라구요. 약간 더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 있긴하지만요.
그래도 위의 비취부두 교복 세팅 상태에서 마나주마셋을 착용한 상태로 일균 13단을 도는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지옥니 같은 경우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블린 무리가 출몰하면 속이 좀 답답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일균에서는 금화가 떨어지는데 디아블로3에서는 금화를 금박허리띠+축재자의 은총 보석을 이용하여 상상초월의 강인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일단 금화를 하나라도 먹는다면 죽을 일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스킬은 공포의 상을 빼고 주술 화난닭을 넣었고 혼령출몰은 금박허리띠를 사용하는 관계로 원통한 혼령을 사용했습니다. 메뚜기는 맹독쑥 지팡이를 카나이에 넣었기 때문에 병든 메뚜기를 사용해서 딜에 조금 더 보탬이 되도록 했습니다. 간혹 치킨런에 혼령걸음을 빼라는 얘기들이 보이는데 방어를 위해서라면 공포 보다는 혼령걸음을 사용하는게 몇 배는 이득입니다. 아예 맞지 않을 뿐더러 환영장화의 효과인 몹이나 장벽을 지나갈 수 있으니까요.
보다 자세한 설명과 사냥방식에 대해서는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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