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 전기요금 누진제 / 오르는 물가 등등 날도 더워죽겠는데 갈수록 서민들 등골빼먹는 정책이 많은 이슈가 되네요. 최근 기사들을 보니까 처음에는 까기 바쁘더니 요즘엔 뒷돈이라도 받았는지 쉴드 쳐주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분명히 한글로 적혀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기사를 판타지로 쓰나봅니다.
돈을 벌어도 벌리는 것 같지 않고 모아도 모이지가 않다보니 늘어만 가는건 대출로 인한 과도한 채무인데요. 금방 갚겠다는 의지와 상관없이 한 번 대출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점점 빚이 늘어나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금융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블로그의 주된 수익이 대출상품이라는데에 있습니다.
수익은 수익이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더군요....
얼마나 경제 돌아가는 상황이 거지같으면 이런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분명히 높은 금리를 여러번 이용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서민을 위한 대출 상품인 햇살론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햇살 론은 캐피탈 및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20% ~ 34.9%)를 이용하신 분들과 신용 대출 또는 신용카드사의 고금리(20% ~ 34.9%) 카드론을 이용하신 분들께 대환(상환)을 해드리는 저금리 상품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한 상품이다보니 거의 모든 저축은행에서 비슷한 조건을 걸어놓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햇살론은 그다지 남는 장사가 아니다보니 일부러 승인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상품으로 돌리는 곳이 많다는게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품을 이용하실 때에는 승인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 다른 쪽의 햇살 론 상품에서는 어떤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승인이 어려울 듯 하다는 소릴 듣고 급한 마음에 냉큼 다른거라도 소개를 받으면 안되시거든요.
햇살 론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마음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 분들이 아니시기 때문에 이러한 계략에 쉽게 당하게 됩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햇살론은 개인이나 기업에서 서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정책사업인데요. 수익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이자 부담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서민분들에게 따듯한 희망의 손길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드리는 밝은미래론은 타사에 비해 고객의 입장과 고객의 이익을 생각해서 도와드리는 아주저축은행의 상품입니다. 아주저축은행은 소문도 좋고 승인율도 높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밝은미래론은 4대보험이 가입 되어 있고,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생계자금뿐만 아니라 햇살론 신청자격에 부합하는 근로자분들이라면 대환자금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담보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낮은 신용등급을 가지신분 그리고 저소득자 분들은 7.84% ~ 9.02%의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2016.08월 기준)
구 분 |
햇살론 이용조건 |
대 상 |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 (계약직도 가능) |
한 도 |
3천만원 |
상환기간 |
3년 또는 5년 |
취급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보증료 연 2~3%이내 보증재단 납부 |
금 리 |
근로자 최고 연 9.02% / 자영업자 최고 연 8.04% 연체금리 연 23% ~ 25% (2016.08월 기준) |
상환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매달 납부 원금은 동일, 납부 이자는 남은 원금에 따라 적용) |
기존에 사용했던 상품들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햇살론을 이용하시는게 현명합니다. 햇살론은 자격 조건만 된다면 일단 신청하는게 이득인 상품입니다. 다른 어떠한 상품들보다 금리가 낮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에서 저금리 전환대출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자격이 상품이용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부족한지에 대해서 꼭 미리 확인하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햇살론을 이용하시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주저축은행에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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