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X 팝스타 6월 프로모션

처음에 스쳐지나가듯 보면서 미니쿠퍼가 새로 나온줄 알았는데 다시금 찾아봤더니 피아트의 소형 SUV였습니다. 처음 피아트에서 나왔던 작은차를 봤을 때는 생긴게 비호감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그냥 깜찍하게 나왔네요. 더블원형헤드램프에 새틴실버 장식의 사다리꼴 앞범퍼 그리고 크롬으로 장식되어있는 피아트 로고 등의 수염과 로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거기나 실내 또한 공간성과 실용성 및 편의성까지 고려해서 새로운 디자인에 적용했네요.

엔진은 크로스와 크로스 플러스는 2.0L 디젤엔진을 얹었고 브랜드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더해 L당 12.2km의 복합연비를 확보했습니다. 크로스 플러스 트림의 경우 패들시프트 까지 더했는데요. 6월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한다면 크로스는 3,580만원 / 크로스 플러스는 3,980만원에 판매합니다. 7월부터는 크로스는 3,690만원 / 크로스 플러스는 4,090만원으로 올라버리죠...

팝 스타보다 거의 1천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니까 그냥 여기서는 팝 스타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ㅋㅋㅋ

500X 팝스타 트림은 2.4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서 최고마력이 188마력에 이릅니다. 마찬가지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고 L당 9.6km의 복합연비를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다가 오토 / 스포츠 / 트랙션+ 등 세가지 모드의 주행이 가능하고 500 라인업으로서는 최초로 4륜구동이 가능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소형 가솔린 자동차가 4륜이라... 뭔가가 낯설군요 ㅎㅎ

팝 스타의 가격은 3,140만원으로 6월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시킨다면 2,990만원으로 다운됩니다.

모든 트림이 5년동안(디젤은 주행거리 10만km이내 / 가솔린은 8만km이내) 엔진오일과 필터 / 에어컨디셔닝 / 에어클리너를 무상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6.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편의성도 끌어올린 심플하고 귀여운 실내 디자인.

아기자기하게 필요한 버튼들을 배치해놓은것 같네요. 뭔가 세련된듯 하지만 아날로그한 감성이 살짝 비치는것 같습니다. 대시보드는 유광처리가 되어서 딱봐도 반질반질해 보이네요. 열선과 SD카드 단자가 빠진게 아쉽지만 불편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제 피아트 500X 팝스타 6월 프로모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 3년 기본보증에 4년 구동계 보증까지해서 7년의 보증기간이 있습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는 7회 / 엔진 에어필터 2회 / 에어컨 필터 3회 무상교환까지!!

게다가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주고 악세사리 3종도 추가 증정을 하고 있습니다.

피아트 500X를 구매하시려면 6월이 끝나기 전에 결정하시는게 엄청난 혜택과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형이라도 수입차라서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리스나 장기렌탈을 하시게 되는데 이럴 때는 견적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최저가 견적을 뽑아보셔야 합니다. 일반 매장과는 다르게 추가로 DC 받으실 수 있으니 비교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제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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