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한때 슈퍼마리오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였습니다. 파란 고슴도치가 마스코트 였었죠. 하지만 변화가 잦았고 심지어는 높은 개발비로 인해 좋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망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위의 플래시게임은 소닉시리즈중 최고의 명작인 소닉3을 팬이 오마쥬 형식으로 제작한 플래시 게임으로 보이는데요.

상당히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멘트 또한 소닉 어드밴스2를 구매하라는 소닉의 열성팬심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소닉 / 테일 / 너클즈 / 크림 이렇게 4가지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방향키아래+스페이스바를 같이 누르면 소용돌이로 변할 수 있는데요. 소닉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커맨드 사용법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닉에서는 hp의 개념이 없으며 게임 플레이중에 반지 같은 파워링이 있는데 데미지를 입게 되면 캐릭터가 가진 파워링을 떨구게 됩니다. 이 파워링이 0인 상태에서 다시 한번 데미지를 입게되면 죽게되는데요. 특히 100개를 획득할 때마다 추가 목숨 1이 생기니까 꾸준히 모아두셔야 합니다.

소닉의 매력은 빠른 스피드로 맵 여기저기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에 있는듯 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가끔 해보는데요. 확실히 재밌고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네요.